다원시스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22억4500만 원, 영업이익 33억2600만 원, 순이익 28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6.4%, 영업이익은 122%, 순이익은 108%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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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순 다원시스 대표이사. |
해성옵틱스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958억800만 원, 영업이익 3600만 원, 순이익 8억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8.1%, 순이익은 66.6% 줄었다.
코미팜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95억9800만 원, 영업손실 2억3천만 원, 순이익 3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6.4% 줄고 영업손실은 적자로 돌아섰으며 순이익은 90.7% 급감했다.
케이프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03억5300만 원, 영업이익 80억3천만 원, 순이익 30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901.5%, 영업이익은 2268.7% 급증했지만 순이익은 90.8% 급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