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기아자동차가 모빌리티서비스 브랜드 '위블'을 출범하면서 차량공유 등 모빌리티서비스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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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8일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모빌리티서비스 브랜드인 ‘위블(WiBLE)’을 소개하고 11일부터 첫 번째 사업으로 주거형 차량공유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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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기아차, 아파트단지에서 주거형 차량공유사업 시작"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08/55881_76549_2459.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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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76549"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기아자동차가 8일 모빌리티 서비스 브랜드인 ‘위블(WiBLE)’을 출범했다.</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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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블은 ‘언제 어디서든 널리 접근 가능하다(Widely Accessible)’라는 의미다. 기아차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의 일환으로 위블을 출범해 모빌리티 관련 새로운 경험가치를 제공한다는 방침을 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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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편의의 관점에서 고객들의 이동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하고 개개인의 취향과 용도에 따른 맞춤형 모빌리티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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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회사뿐 아니라 구글, 애플, 우버 등 ICT기업들이 차량공유 등 이동성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자동차산업은 제조에서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고 기아차는 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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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주거형 차량공유사업을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로 모빌리티 서비스 지역을 넓히고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고객들이 원하는 모빌리티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동시에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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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위블의 첫 사업인 주거형 차량공유사업을 ‘내 차같이 쉽게 이용하는 우리집 세컨드카’라는 콘셉트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천왕연지타운 2단지 내에 쏘울EV, 니로, 카니발 등 차량 9대를 배치해 아파트 입주민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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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유차량을 아파트 주차장에 배치해 고객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바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단 3번의 터치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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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유차량에 △전방충돌방지보조(FCA) △후측방충돌경고(BCW) △차선이탈경고(LDW) 등 첨단 안전사양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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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올해 안에 주거형 차량공유서비스를 국내 수도권지역 아파트단지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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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관계자는 “공유 트렌드 확산 등 글로벌 자동차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위블을 출범하고 관련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번 주거형 차량공유서비스를 통해 모빌리티서비스분야에서의 경험을 축적하고 향후 국내외에서 다양한 모빌리티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