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웅진씽크빅, SG세계물산, 투윈글로벌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08-04 19:00: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웅진씽크빅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538억5800만 원, 영업이익 62억8200만 원, 순이익 53억5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0.9%, 영업이익은 33.2%, 순이익은 20.4% 줄었다.

  [실적발표] 웅진씽크빅, SG세계물산, 투윈글로벌  
▲ 윤새봄 웅진씽크빅 대표.
SG세계물산은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572억3500만 원, 영업손실 44억4300만 원, 순손실 31억3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9.9% 줄고 영업손실폭은 2.5% 확대됐으며 순손실 폭은 14.7% 줄었다.

투윈글로벌은 2분기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36억6200만 원, 영업이익 1억5800만 원, 순이익 2억7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3766만 원대 상승, "솔라나 반등해 연말 200달러 달성" 전망도
신한금융 진옥동 계열사 CEO 인사 쇄신에 방점, 비은행 강화 의지 뚜렷해졌다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자동차소부장Fn' 13%대 올라 상승률 1위, ..
구글 AI반도체 사업 가치 9천억 달러로 성장 전망, 엔비디아 독점에 '반작용'
클리오 본업 부진에도 '건기식' 성장엔진, 한현옥 자본잠식상태에 '도피성 확장' 움직임
신한금융 내년 어젠다는 '자본시장', 신한투자 이선훈 높아진 위상만큼 어깨 무거워져
복제약 늘어도 약가 '제자리', 건보재정 압박 "가격경쟁 활성화"가 해법
최태원 "한국 AI 3강 하려면 7년간 인프라에 1400조 투자 필요" "AI버블 붕괴..
현대엘리베이터 정부 정책 수혜로 내년 반등 전망, 고배당 지속 기대감 솔솔
포스코 관세·탄소배출 규제 강화에 이중고, 장인화 정부 지원 업고 수소환원제철 개발 속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