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CJ제일제당, 아산에 햇반 전용 미곡처리장 설립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7-07-28 14:0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제일제당이 아산시에 햇반용 쌀 공급을 위한 종합미곡처리장을 설립한다.

28일 CJ제일제당은 충남 아산시청에서 충청남도, 선도농협 등과 ‘가공용벼 현미 가공시설 신축 및 운영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햇반 전용 현미를 생산하는 종합미곡처리장 구축에 공동으로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아산에 햇반 전용 미곡처리장 설립  
▲ CJ제일제당 '햇반'.
CJ제일제당이 미곡처리설비 지원을,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설립비용을, 선도농협이 운영을 맡는다.

CJ제일제당은 종합미곡처리장 설립을 통해 햇반의 원재료인 쌀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18년 햇반생산에 연간 4만5천~5만 톤 정도의 쌀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아산의 햇반전용 종합미곡처리장은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내년 연간 쌀 사용량의 20%인 1만 톤 규모의 쌀을 생산하게 된다.

아산 종합미곡처리장은 내년 하반기에 완공되는 충북 진천 통합생산기지와 가까워 물류·유통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CJ제일제당은 햇반용 쌀 사용량이 2020년까지 연간 7만 톤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아산의 햇반전용 종합미곡처리장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에 원재료 공급처를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

충청남도와 아산시, 선도농협은 종합미곡처리장 설립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의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해 농가소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은 햇반을 통해 국내산 쌀 사용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고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늘어나는 즉석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투자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