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채권전문가 98%, 한국은행 7월에 금리 동결 전망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07-11 11:35: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채권시장 전문가 98%가 한국은행의 7월 기준금리 동결을 전망했다.

11일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시장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8%가 13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연 1.25%인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채권전문가 98%, 한국은행 7월에 금리 동결 전망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이 조사는 6월28일부터 7월3일까지 채권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130곳 기관의 전문가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70곳 기관의 100명이 응답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 기조변화가 금리인상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1400조 원에 이르는 가계부채에 따른 부담이 더 큰 것으로 파악했다.

시장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한 응답자 비율은 36%로 나타났다. 6월 초보다 14%포인트 높아졌다.

시장금리 보합세를 전망한 응답자는 63%, 시장금리가 내릴 것이라고 내다본 응답자는 1%로 각각 나타났다.

국제유가 하락세에 따른 물가하락을 예상한 응답자 비율은 14%로 6월보다 10%포인트 높아졌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본 응답자 비율도 전달보다 11%포인트 높아진 17%로 나타났다.

채권시장의 전반적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종합채권시장지표(BMSI)는 87.9로 6월보다 4.2포인트 높아졌다.

종합채권시장지표는 채권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채권시장과 관련된 전망 등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계량화한 지표인데 170 이상이면 과열, 100 이상이면 호전, 100 이하면 악화, 30 이하면 공황상태을 뜻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