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해외 부실현장 마무리로 올해 수익 급증 예약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07-05 13:28: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이 해외에서 진행해온 부실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올해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5일 “GS건설이 영업손실이 발생했던 해외프로젝트 일부를 마무리했다”며 “해외 부실현장이 지난해 7건에서 현재 4건으로 감소하면서 GS건설이 올해 영업이익을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GS건설, 해외 부실현장 마무리로 올해 수익 급증 예약  
▲ 임병용 GS건설 사장.
GS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하고 있는 라빅2 복합발전소 프로젝트 등 7개 해외현장에서 수천억 원의 손실을 냈다.

하지만 해외 부실현장의 공사가 거의 마무리돼 앞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쿠웨이트 와라 플랜트는 이미 4월부터 가동하고 있으며 라빅2 복합발전소 프로젝트도 6월 말에 완공됐다.

하반기에 해외수주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은 올해 최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2조5천억 원 규모의 바레인 시트라 정유공장 수주전에 참여하고 있으며 5천억 원 규모의 투르크메니스탄 정유프로젝트 수주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부문 실적도 GS건설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GS건설은 하반기에 7천 세대의 재개발건축 사업을 진행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GS건설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2조 원, 영업이익 4022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9%, 영업이익은 181%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구광모 인도·베트남서 경제외교, 삼성·LG '글로벌사우스' 반도체·가전 투자 확대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홈쇼핑 완전자회사로 편입, 주식 교환비율 6.35대 1 
4대 금융지주 주가 실적발표 앞두고 '꿈틀', 당국 규제 완화에 CET1 기대감도 '솔솔'
HD현대 인도서 '6조 조선 투자' 공식화하나, 정기선 아시아·중동 현지 생산거점 확장..
[채널Who] "한국 유조선 홍해로 돌지만 안심은 이르다", 우회 항로 선택이 기름값·..
포스코 인도에 일관제철소 공동 건설, 현지에 차입금 포함 총 5.3조 투자
[채널Who] 한화그룹 지배구조 상단 '겸직'의 목적은 무얼까? 경영 효율과 지배력 강..
대우건설 다시 커지는 해외 대형원전 수주 기대감, 정원주에 베트남은 기회의 땅
중동 사태로 항공유 가격 폭등, 이상윤 티웨이항공 공격적 장거리 노선 확장에 수익성 방..
기름값 잡은 비용 재정 부담 논란, 고유가 장기화에 경제부총리 구윤철호 '건전재정' 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