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4년치 사업보고서 수정, 누적순이익 165억 줄어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06-22 20:33: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치 사업보고서의 경영실적을 수정했다.

현대건설은 “일부 사업의 총 예정원가를 다시 추정해서 연도별 손익을 수정했다”며 “회계처리를 재점검한 결과 국내외 사업에서 오류를 발견해 매출과 영업이익 등을 고쳐서 공시한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현대건설 4년치 사업보고서 수정, 누적순이익 165억 줄어  
▲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현대건설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치의 사업보고서에서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항목을 수정했다.

수정된 사업보고서 실적은 기존 사업보고서 실적과 비교해 누적으로 매출은 51억 원, 영업이익은 95억 원, 순이익은 165억 원 감소했다.

현대건설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13년 7929억 원에서 7041억 원, 2014년 9589억 원에서 8292억 원으로 수정됐다. 

2015년 영업이익은 9866억 원에서 1조893억 원, 2016년 영업이익은 1조527억 원에서 1조1589억 원으로 변경됐다.

현대건설은 “금융감독원이 올해 초부터 수주산업의 회계투명성을 강화하는 정책을 펴고 있어 이런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사업보고서를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기업평가는 현대건설의 재무제표 수정 공시와 관련 수정 금액이 크지 않고 실적전망에 미치는 영향도 거의 없어 신인도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아우디코리아 올해 A6·Q3 풀체인지 출시, 스티브 클로티 "소비자 약속 반드시 지킨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평가서 LG AI연구원 최고점, 핵심 잣대는 '독자성'
SK하이닉스 반도체 용인팹 조기 가동, 곽노정 물량 공세로 AI메모리 패권 굳힌다
트럼프 반도체 관세 엔비디아만 노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일단 '안심'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평가 LG·SK텔레콤·업스테이지 통과, 네이버·NC 탈락
BNK금융지주 사외이사 절반 주주 추천 받아 선임, "지배구조 선진화 노력"
이재명 "주가조작 패가망신" 또 강조, 자본시장법 '핀셋 개정' 속도 붙나
GS건설 '뉴 자이' 도시정비 첫 결전 눈앞, 허윤홍 단일 브랜드로 한강벨트 채우나
비트코인 ETF에 투자자 자금 돌아와, 작년 말 대규모 청산 사태 이후 최대치
TSMC 반도체 생산 한계에 엔비디아 주문 거절, 삼성전자 반사이익 기대 키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