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JW생명과학, 수액시장 성장에 힘입어 올해 실적 증가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06-01 17:58: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JW생명과학이 수액시장 성장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윤주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일 “JW생명과학은 국내 1위 수액제조기업”이라며 “올해 수액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JW생명과학, 수액시장 성장에 힘입어 올해 실적 증가  
▲ 차성남 JW생명과학 대표.
고령화로 노령인구가 증가하면서 수액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수액시장은 2010년 이후 7.9%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2019년에 4034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JW생명과학은 올해 매출 1444억 원, 영업이익 25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9%, 영업이익은 16% 늘어나는 것이다.

윤 연구원은 “수액시장은 내용물인 수액뿐 아니라 수액용기도 중요하다”며 “JW생명과학은 ‘3-챔버’ 수액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시장성장의 수혜를 볼 것”이라고 예상했다.

3-챔버 수액은 수액용기 안에 구역(chamber)을 3개 만들어 각각의 영양성분을 넣은 제품을 말한다. 환자에게 주입될 때 3가지 성분이 섞이기 때문에 구역이 구분되지 않은 일반 수액보다 더 다양한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다.

윤 연구원은 “JW생명과학은 세계 최대 수액생산기업인 ‘박스터’와 2013년에 수출계약을 맺었다”며 “2018년 말부터 해외매출이 반영되면 성장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JW생명과학은 박스터와 체결한 계약에 따라 2018년부터 10년 동안 3-챔버 수액인 ‘위너프’를 공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