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KCC, 현대중공업 분할로 보유지분 가치 급상승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05-24 19:21: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CC가 보유하고 있던 현대중공업의 지분가치 상승으로 평가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현대중공업이 4곳의 별도법인으로 쪼개지면서 KCC가 보유하고 있던 기존 현대중공업의 지분가치가 32% 상승했을 것”이라며 “KCC가 2분기 기타포괄손익에서 2천억~3천억 원 정도 늘어나는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KCC, 현대중공업 분할로 보유지분 가치 급상승  
▲ 정몽진KCC그룹 회장.
KCC는 현대중공업이 분할하기 전 주식을 532만7600주 보유했다. 기존 현대중공업 주식의 7.01%에 이르는 규모다.

현대중공업이 분할되기 전까지만 해도 KCC가 보유하고 있던 현대중공업 지분의 평가액은 8300억 원 정도였지만 분할 뒤 주가가 오르면서 평가액이 1조1천억 원 수준으로 훌쩍 불어난 것으로 추산된다.

이 연구원은 “KCC가 보유하고 있던 현대중공업 지분가치는 분할전까지만 해도 아무 수익도 내지 못하는 자산이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현대로보틱스가 배당금을 높일 가능성이 있고 지분가치도 높아져 현금화하기 좋은 자산이 됐다”고 평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에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평가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