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대한제강, 철근 제품가격 올라 2분기 매출 늘 듯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7-05-19 19:15: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제강이 2분기에 철근 제품가격의 상승으로 1분기보다 영업이익을 더 많이 낼 것으로 전망됐다.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대한제강은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1분기보다 높은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며 “철강산업 호조로 철근가격이 올라 철근과 주원료인 철스크랩의 가격차이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내다봤다.

  대한제강, 철근 제품가격 올라 2분기 매출 늘 듯  
▲ 오치훈 대한제강 대표이사.
국내 제강회사와 대한건설사자재직협의회는 올해 2분기 철근 기준가격을 1분기보다 톤당 1만5천 원 높은 63만5천 원으로 결정했다.

대한제강은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2740억 원, 영업이익 119억 원을 낼 것으로 박 연구원은 예상했다. 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 영업이익은 28% 늘어나는 것이다.

대한제강은 1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2666억 원, 영업이익 92억 원을 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21% 늘었다.

1분기 철강산업 비수기에도 철근판매가 호조를 보인 데다 철근과 철스크랩의 가격차이도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대한제강은 1분기 별도기준으로 유동자산을 3300억 원, 현금자산 547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 유동자산비율도 53%로 높은 편이다.

박 연구원은 “대한제강은 순현금 자산의 비중이 높은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기존 주력제품 수요가 줄어도 지속적으로 투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