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파트론, 갤럭시노트7 단종 여파로 1분기 적자전환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4-28 19:42: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스마트폰 부품업체 파트론이 갤럭시노트7 단종 여파로 1분기에 적자전환했다.

파트론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00억 원, 영업적자 29억 원을 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4%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파트론, 갤럭시노트7 단종 여파로 1분기 적자전환  
▲ 김종구 파트론 회장.
주요고객사인 삼성전자 신제품 스마트폰 갤럭시S8의 출시가 지연된 데다 지난해 갤럭시노트7 단종 여파에서 회복하지 못한 탓으로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파트론은 2003년 삼성그룹에서 전자부품사업을 맡았던 삼성전기의 무선사업통신사업이 분사돼 설립된 업체로 삼성전자에 카메라모듈 및 안테나 등 핵심부품을 공급한다.

지난해 갤럭시노트7에 홍채인식센서가 탑재되면서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갤럭시노트7이 단종되면서 지난해 하반기 실적에 직격타를 입었다.

지난해 기준 전체매출의 85% 정도를 삼성전자에 의존하고 있다.

파트론은 2분기 갤럭시S8의 본격적인 판매효과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8에 전면카메라 모듈, 홍채인식 카메라모듈 등 핵심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갤럭시S8의 전면카메라는 화소수 증가, 자동초점 기능 추가로 성능이 높아진 만큼 파트론의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갤럭시S8은 4월7일 국내 예약판매가 시작된 후 열흘 만에 예약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하며 흥행조짐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한진칼 조원태 사내이사 재선임 94%로 가결, 호반도 찬성표 던진듯
일론 머스크 xAI 인공지능 영상 생성 기능에 집중, "오픈AI 경쟁 이탈이 기회"
'신세계 협력사' 리플렉션AI 대규모 투자 유치, "엔비디아 중국과 대결에 핵심"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금융위 ESG공시 로드맵은 글로벌 흐름에 뒤떨어져, 개선 필요"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9%로 취임 이후 최고치, 모든 지역·연령서 '긍정' 우세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협업' 페르미 원전 미국 규제 개선에 수혜, 환경평가 간소화 추진
당정 31일 추경안 국회 제출하기로, 기름값 안정·취약층 지원 확대
스페이스X 상장 전부터 기업가치 고평가 우려, 일론 머스크 '팬덤'에 의존 커
SK텔레콤 정재헌 "점유율 40% 회복 목표", 비과세 배당금 재원 1조7천억 확보
미국 조지아주 제조업 세액공제 축소 저울질, 현대차 한화솔루션 SK온 영향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