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KT, 업무용 차량으로 전기차 1천여 대 도입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04-24 12:02: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가 업무용 차량으로 전기차 1천 대를 도입한다.

KT는 올해 말까지 KT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업무용 차량 1만여 대 가운데 1천 대를 전기차로 교체하고 전국 KT사옥에 전기차충전기를 확대해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KT, 업무용 차량으로 전기차 1천여 대 도입  
▲ 황창규 KT 회장.
KT는 내년 이후에 교체주기가 오는 모든 업무용차량도 전기차로 교체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장거리 운행용이나 산악지역 등 험로주행용 차량은 별도로 검토한다.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할 경우 자동차의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등 대기오염감소와 온실가스 배출감소 효과, 차량운행비와 유지비를 아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기준 전기차 연료비는 휘발유차의 10% 수준이다.

업무용 전기차를 늘림에 따라 올해 안으로 300기 이상의 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현재 전국 182개 사옥 가운데 22개 사옥에서 완속형 충전기 27기를 운영하고 있다. KT는 충전기를 확대해 업무용 전기차 외에도 직원들이나 회사를 찾은 일반인들이 전기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T는 환경부의 전기차 완속충전기 설치, 운영 전문사업자로서 완속충전기 설치사업도 별도로 하고 있다.

김영명 KT스마트에너지사업단장은 “정부의 전기차지원 정책이 강화되고 국민의 관심도 높아진 만큼 올해가 전기차 확대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친환경정책 방향에 부응해 전기차 도입 및 충전인프라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에이블씨엔씨 '미샤'만 남기고 브랜드·채널 정리, IMMPE 엑시트 시계 빨라진다
LIG넥스원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로 사명 바꾼다, 우주사업 확장 의지
해외 전문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중국의 대만 침공 자극할 가능성 낮다"
LG전자 '올레드 에보 W6' TV 공개, 9mm 초슬림·초저반사 기술 적용
테슬라 ESS 사업 성장에 중국 공급망이 약점, 한국 배터리 3사 기회 더 커진다
롯데손보 금융당국과 대립 지속, 경영개선계획 승인 핵심 유상증자 '동상이몽'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