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장동현, SK바이오팜 미국법인 찾아 신약개발 점검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04-19 11:23: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장동현 SK사장이 SK바이오팜 미국법인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SK는 장 사장이 19일 미국 뉴저지에 있는 SK바이오팜 미국법인 ‘LSI’를 방문해 뇌전증신약(Cenobamate) 임상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장동현, SK바이오팜 미국법인 찾아 신약개발 점검  
▲ 장동현 SK사장(오른쪽)은 19일 미국 뉴저지 SK바이오팜 미국법인을 방문해 세바스찬 보리엘로 최고마케팅책임자와 신약판매와 글로벌 시장진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LSI는 1993년 설립됐으며 현지에서 채용된 전문인력들이 신약관련 글로벌 임상을 담당하고 있다.

SK의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이 개발 중인 뇌전증 신약은 미국에서 실시한 임상2상에서 약효를 인정받았으며 LSI 주도로 현재 17개국에서 안전성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임상3상이 진행 중인데 SK바이오팜은 올해 말 신약허가신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 뇌전증신약이 미국에서 신약승인을 받으면 LSI를 중심으로 글로벌 마케팅, 판매가 진행된다.

장 사장은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와 바스찬보리엘로 최고마케팅책임자(CCO)등 현지 임원진들과 만나 뇌전증신약 판매와 글로벌 시장진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장 사장은 “긴 시간 혁신신약 개발에 쏟은 우리의 노력이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다”며 “글로벌 종합제약사 도약이라는 비전실현을 위해 패기있는 실행을 지속하자”고 말했다.

SK바이오팜은 22~28일 미국 보스톤에서열리는 미국 최고권위의 신경학회 AAN(American Academy of Neurology)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는 등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SK 관계자는 “뇌전증 신약 상업화에 성공한다면 사업지주회사 SK가 출범한 이후 최고의 성과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종합제약사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