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신세계, 신입사원 채용방식 대폭 변경

김민수 기자 kms@businesspost.co.kr 2014-09-21 12:25: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그룹이 스펙만 뛰어난 인재가 아닌 인문학적 소양을 두루 갖추고 특정 분야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신입사원을 뽑기 위해 채용방식을 다변화하기로 했다.

이는 정용진 부회장이 평소 인문학적 소양을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

신세계그룹은 22일부터 10월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건설,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이먼 등 6개 계열사에서 약 200명의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직무를 구분하지 않고 일괄모집하던 채용방식 대신 직무별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자들은 구매(Merchandising) 경영지원(Corporate Support) 영업(Retail Management) 등 원하는 직무를 선택한다. 이어 인턴십을 통해 직무를 직접 경험한 뒤 입사 이후 그동안 일했던 직무에 배치된다.

신세계그룹 채용 홈페이지(job.shinse gae.com)에서 지원서 접수를 받으며 2015년 8월까지 졸업 가능한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세계그룹은 지원자가 지원 직무에 대해 다른 이들과 차별화된 경험이나 능력이 있는지를 면접관에게 직접 소개하는 '드림 스테이지' 면접도 도입한다.

드림 스테이지 면접은 지원자가 출신 대학교와 학과, 나이와 같은 개인정보를 밝히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드림스테이지 면접은 지원자의 업무 열정과 직무역량을 평가해 '실전형 인재'를 뽑자는 취지에서 올해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당장의 업무 실적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자신과 인간을 이해하고 실전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라며 "업무에 대한 열정, 건강한 주관과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삼성전자 1년 만에 D램 1위 탈환,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UBS "인공지능 서버용 D램 공급부족 예상보다 더 심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새해 첫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소폭 둔화, 관망세 속 48주 연속 올라
2나노 파운드리 싹쓸이한 TSMC와 '정면 승부' 어렵다, 대만 "삼성전자 틈새 시장 ..
한화 김승연 제주우주센터 방문, "한국 우주산업 전진기지로 거듭나자"
[전국지표조사] 한국 중국 관계, '거리 유지' 48% vs '우호 관계' 46%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39% 국힘 23%, 격차 5%p 좁혀져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후보 지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