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포스코, 철강 가격상승에 힘입어 1분기 수익 1조 복귀 확실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7-03-23 19:55: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가 절강 가격인상 덕에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1조 원 이상을 내 '1조클럽'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이 23일 “포스코가 1분기에 자동차용 강판을 제외한 대부분의 제품가격을 인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재료가격이 올랐지만 제품가격 상승폭이 더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스코, 철강 가격상승에 힘입어 1분기 수익 1조 복귀 확실  
▲ 권오준 포스코 회장.
포스코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조850억 원, 영업이익 1조480억 원을 내면서 ‘영업이익 1조 클럽’에 다시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59% 늘어나는 것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3분기에 영업이익 1조343억 원을 냈으나 지난해 4분기에는 영업이익 4717억 원에 그쳤다.

최 연구원은 “포스코건설이 흑자전환 하는 등 다른 자회사들도 실적을 개선하면서 포스코가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을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이 지난해 철강 생산능력 8천만 톤을 감축한 데 이어 올해도 5천만 톤을 줄이기로 했다. 공급과잉의 주범으로 꼽혔던 중국이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하면서 철강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최 연구원은 “포스코는 올해 1분기에 톤 당 영업이익 8만2천 원을 낼 것”이라며 “2분기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톤 당 영업이익이 9만9천 원까지 오를 것이라고 봤다.

포스코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8조8220억 원, 영업이익 4조101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4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