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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브라질에 바이오시밀러 3종 출시, 현지 판매 제품 10종으로 확대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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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이 브라질에서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3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셀트리온은 10월 브라질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코이볼마’와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 ‘오센벨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셀트리온 브라질에 바이오시밀러 3종 출시, 현지 판매 제품 10종으로 확대
▲ 셀트리온이 브라질에서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출시하며 판매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은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있는 셀트리온 모습. <셀트리온>

코이볼마는 우스테키누맙 성분의 바이오시밀러로 다른 주요 시장에서는 ‘스테키마’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브라질에서는 현지 언어 특성을 고려해 제품명을 바꿨다. 판상형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적응증을 확보했다.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는 데노수맙 성분의 바이오시밀러다. 이번 출시로 셀트리온이 브라질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모두 10종으로 늘었다.

셀트리온은 기존 제품의 영업망과 고객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제품 처방을 확대하기로 했다. 

회사에 따르면 브라질 사립 시장에서 기존 제품인 램시마는 약 50%, 허쥬마는 약 40%, 트룩시마는 약 3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후속 제품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안과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를 올해 말 브라질에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기존 제품을 통해 구축한 고객 네트워크와 신뢰를 바탕으로 신제품의 조기 시장 안착과 처방 확대를 추진하겠다”며 “후속 제품 출시도 차질 없이 이어가 제품군과 치료 영역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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