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체결한 말레이시아 FA-50M 18대 수출 사업의 첫 번째 성과로, 두 항공기는 향후 말레이시아 공군의 최종 인수시험(FAT)을 거쳐 최종 납품된다.
| ▲ KAI FA-50M의 말레이시아 공군 인도를 기념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KAI> |
이번에 도착한 항공기는 FA-50M 1호기와 2호기로 275갤런 외부연료탱크를 최초로 적용해 비행가능 거리를 크게 늘렸으며, 초도 물량부터 직접 비행 인도 방식으로 전달했다.
FA-50M은 말레이시아 공군의 전력 현대화 계획에 따라 영국산 호크 108·208을 대체하고, 공중전투와 지상공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항공기다.
최첨단 능동전자주사식위성배열(AESA) 레이더를 장착했으며, 고성능 주야간 표적 식별 및 조준 장비인 스나이퍼 포드가 탑재돼 원거리 정밀 타격 능력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또 프로브 앤 드로그 방식의 공중급유 기능이 새롭게 도입돼 기존 FA-50 대비 작전 반경과 체공 시간이 크게 늘었다.
KAI 측은 이번 FA-50M의 성공적 인도를 발판 삼아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GS그룹 회장 유력 후보, 디지털 및 친환경 전환 힘써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30143325_231007.png)
![대부업으로 성장한 재일교포 3세, 종합금융그룹 도약 발판 마련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30091838_31730.jpg)
!['롯데GRS 흑자 전환' 경험 마트·슈퍼로, 국내사업 적자 개선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1/20261101185355_31094.jpg)
![중국사업 성장 이끈 장수 경영자, 지주사 이끌며 재무구조 개선 진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31092421_3431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