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그룹은 2일 2027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 OCI그룹이 2027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OCI홀딩스> |
김청호 OCI엔터프라이즈 최고경영자(CEO)가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모두 10명이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직 운영 효율성을 높일 개편도 함께 추진한다.
OCI홀딩스는 그룹 차원의 전략 수립과 경영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경영기획부를 기획실로 확대 개편한다. 그룹의 중장기 성장전략을 구체화하고 주요 경영 현안에 관한 대응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OCI 주식회사는 경영관리총괄, 기술안전총괄, 사업총괄 등 3개 총괄 체제로 조직을 재편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사업 운영 실행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을 세웠다. 특히 사업총괄 아래 반도체소재사업본부를 신설해 반도체 소재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업부문별 성장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 전환과 정보보안 업무를 전담하는 'AX·보안' 조직도 새롭게 설치한다.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을 추진하는 동시에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강화해 디지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한다는 것이다.
OCI 관계자는 “이번 인사 및 조직개편은 OCI홀딩스와 OCI 주식회사의 기능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며 “핵심 사업을 이끌 리더십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미래 성장을 주도할 차세대 경영진을 육성해 그룹의 중장기 성장 역량을 확보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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