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정균 보령 대표이사가 28일 서울 종로구 보령빌딩에서 열린 제63기 임시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보령> |
보령은 28일 서울 종로구 보령빌딩에서 제63기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전문의약품 영업·마케팅 부문의 물적분할 계획서를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자기주식 보유·처분계획도 함께 통과됐다.
이에 따라 보령은 신설법인 '보령파마솔루션'을 완전 자회사로 두게 된다. 분할기일은 2027년 1월4일이다.
보령파마솔루션은 제품 도입과 전문의약품 영업·마케팅을 전담한다. 모회사인 보령은 의약품 생산과 연구개발(R&D), 우주 생명과학 연구에 집중한다.
보령은 사업 부문별 전문성을 높여 국내 의약품 시장점유율 10%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다만 신설법인 매각이나 분할상장 계획은 현재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보령은 지난 9월15일 공시를 통해서도 “5년 이내에 분할신설회사를 증권시장에 상장할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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