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유한양행 3분기 영업이익 332억으로 50.8% 증가, "렉라자 로열티·약품사업 성장"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유한양행이 전문의약품과 생활건강사업 매출 확대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이 개선됐다.

유한양행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043억 원, 영업이익 33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25년 3분기보다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50.8% 증가했다.
 
유한양행 3분기 영업이익 332억으로 50.8% 증가, "렉라자 로열티·약품사업 성장"
▲ 유한양행이 3분기 전문의약품 및 라이선스 수익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모두 늘었다. 사진은 서울시 동작구에 있는 유한양행 모습. <유한양행>

같은 기간 순이익은 170억 원으로 19.9% 감소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약품사업 매출은 378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했다. 일반의약품 매출은 660억 원으로 8.6%, 전문의약품 매출은 3078억 원으로 3.7% 늘었다.

생활건강사업 매출은 692억 원으로 32.7% 증가했다. 해외사업 매출은 1333억 원으로 1.3% 감소했다.

라이선스 수익은 7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5% 늘었다.

라이선스 수익에는 유한양행이 존슨앤드존슨에 기술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글로벌 판매에 따른 로열티 등이 포함된다.

유한양행의 올해 1~3분기 누적 연결 매출은 1조770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1089억 원으로 39.1% 늘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레이저티닙 병용요법 관련한 로열티 증가 등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견조한 성장을 달성했다"며 "4분기에도 핵심 사업의 성장 흐름을 이어가 중장기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우리은행 '삼성월렛 머니'로 해외 결제시장 공략, 정진완 "노 카드 노 캐시 노 앱"
민주당 '조작기소 특검법' 재추진, 다음 주 법사위 상정해 논의
앤트로픽 IPO·SK하이닉스 주주환원 코스피 반등 계기 될까, 관건은 FOMC·빅테크 ..
IBK기업은행 캐피탈·연금보험·저축은행 실적 부진, 장민영 비은행 인사 폭 커지나
농협금융 증권 이어 은행도 실적 버팀목, 이찬우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 행진
[28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 투표 수개표'를 더 큰 목소..
이 대통령 "의무공개매수제 지나친 규제는 장기적으로 소액주주에게 손해"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호실적' SK스퀘어 주가 11%대 올라, 코스피 '외국..
SK에코플랜트 머티리얼즈, 일본 후루카와 전기공업과 반도체·AI 소재 협력
10월 금융권 보안 장벽 '와르르', 전 업권 뚫리며 방어체계 강화에 '비상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