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뷰노가 중국 의료 전문기업 궈룬과 '딥카스'의 하이난성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뷰노> |
뷰노는 중국 의료 전문기업 궈룬과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DeepCARS)’의 중국 하이난성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두 회사는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 러청 국제의료관광 선행구 내 병원에서 딥카스의 기술 검증(PoC)을 추진한다.
러청 선행구는 해외에서 허가받은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중국 본토 정식 허가 이전에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의료특구다. 뷰노는 현지 병원의 행정 등록 절차를 거쳐 6개월 안에 기술 검증에 들어가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딥카스는 일반병동 입원 환자의 활력징후를 분석해 24시간 안에 심정지가 발생할 위험을 제시하는 의료 AI 솔루션이다. 2025년 유럽 의료기기 규정(CE-MDR) 인증을 받았다.
뷰노는 중국 장쑤성 양저우시에서는 AI 기반 안저영상 진단 보조 의료기기 ‘뷰노메드 펀더스 AI(Fundus AI)’의 현지 플랫폼 연동도 마쳤다. 중국 의료 전문기업 바이오비전이 운영하는 만성질환관리 플랫폼에 펀더스 AI를 연동해 현지 공공 의료기관에서 활용을 시작했으며 테스트 이후 판매를 추진한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하이난에서는 선행구 제도를 활용해 현지 사용 근거를 먼저 확보하고 장쑤성에서는 현지 플랫폼과 연동해 의료 현장에 직접 진입하는 투트랙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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