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이피알이 생산 자회사 에이피알팩토리를 흡수합병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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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은 9일 에이피알팩토리를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방식으로 흡수합병하고 연말까지 관련 절차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에이피알 생산 자회사 에이피알팩토리 흡수합병, 연말까지 절차 마무리"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9103958_53365.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에이피알이 자회사 에이피알팩토리를 흡수합병하며 경영효율화에 속도를 낸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에이피알 본사. <에이피알></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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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비율은 에이피알 보통주 1주당 에이피알팩토리 주식 0주다. 합병 이후에도 에이피알의 지분구조에는 변화가 없다. 합병계약일은 9월16일, 합병기일은 12월31일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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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에 따르면 합병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 배분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 관리 인프라를 정비한다. 의사결정 구조도 단순화해 사업 대응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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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팩토리는 서울 가산 1곳과 경기 평택 2곳 등 모두 3곳의 생산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에이피알의 제품 연구개발과 기획, 생산, 물류를 맡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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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은 생산과 물류를 직접 운영하는 체계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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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은 7월 경기 평택 에이피알팩토리 제2캠퍼스에서 아마존 글로벌 물류·공급망 부문 경영진에게 제조·물류 통합 운영체계를 공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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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캠퍼스는 2024년 5월 준공됐으며 에이피알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판매하는 가정용 미용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연간 최대 600만 대 규모의 미용기기 생산능력을 갖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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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물량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자동화도 추진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일부 미용기기의 조립과 검사 공정까지 자동화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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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조직 및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해 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강화를 달성해 주주가치 제고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