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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중국 CXMT CEO "세계 메모리 업체와 제품 성능 견줄 만", 애플과 협력도 시사"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8170121_133925.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거대 기중기들이 8월10일 중국 상하이 외곽에서 CXMT의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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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중국 메모리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경영자가 세계 주요 메모리반도체 업체와 견줄 수 있는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발언을 내놓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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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의 협력 가능성으로 해석되는 발언도 나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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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자오룬 CXMT 총경리(CEO)는 이날 진행한 올해 상반기 실적 관련 투자자 설명회에서 세계 주요 고객사와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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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룬 총경리는 구체적 기업 이름이나 세부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글로벌타임스는 해당 고객사가 애플이라고 해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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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과 맥북 등 자사 전자기기의 중국 내 판매분에 CXMT 메모리반도체를 탑재하기 위해 CXMT와 초기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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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및 마이크론 등 업체가 인공지능(AI) 서버용 고부가가치 제품에 생산 역량을 집중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에 들어가는 범용 메모리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가격이 급등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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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애플은 지난 6월25일 메모리 가격 급등을 이유로 맥북과 아이패드 가격을 약 20% 인상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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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가격을 올려도 원가 부담을 완전히 흡수하기 어려워 저렴한 CXMT의 메모리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는데 CXMT도 이에 호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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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메모리반도체의 일종인 저전력 모바일 D램 ‘LPDDR6’을 양산할지 묻는 질문엔 연구개발에 계속 투자하고 있다며 구체적 시점을 언급하진 않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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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DDR6은 삼성전자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6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제품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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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룬 총경리는 “CXMT는 제품 성능과 품질, 공급 안정성 측면에서 세계 주요 메모리반도체 업체와 경쟁할 역량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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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MT는 올해 상반기 지난해보다 873.64% 급등한 1503억1천만 위안(약 30조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이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