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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금호석유화학 고성능 합성고무 개발 성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8162656_286871.pn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재윤 금호석유화학 수석연구원(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7일 열린 제1회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금호석유화학></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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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금호석유화학이 타이어의 연비와 제동력을 동시에 높이는 기능성 합성고무를 개발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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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은 7일 열린 제1회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에서 고성능 타이어용 합성고무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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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은 타이어 원료로 쓰이는 '실리카 친화형 기능성 부타디엔 고무'를 새로 개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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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카는 타이어가 회전할 때 저항을 줄여 연비를 높이고 젖은 도로 위 제동력을 높이는 핵심 보강재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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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부타디엔 고무는 실리카와 잘 섞이지 않아 성능을 고르게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금호석유화학은 고무의 분자 구조를 개선해 실리카와 결합하는 힘을 높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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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개발한 기능성 고무는 빗길 제동력과 연비, 내구성이 뛰어나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전기차 타이어로도 쓰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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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은 기존 설비를 활용하면서도 새 기능성 고무를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체계도 갖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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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이 새 원료를 개발하며 세운 자체 품질 기준은 국내외 타이어 제조사의 완제품 관리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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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실리카 친화형 기능성 고무가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잠재 수요를 찾아 시장을 이끄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권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