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웹툰 유통기업 미스터블루가 거래재개 첫날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8분 기준 미스터블루 주식은 직전 거래일(7월31일) 종가 384원이 반영된 기준가 1920원보다 29.95%(575원) 오른 2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 ▲ 2일 미스터블루가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스터블루> |
미스터블루는 웹툰·웹소설 등 콘텐츠를 제작·유통하는 기업으로 자체 플랫폼을 통해 웹툰과 웹소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를 통해 게임 사업도 하고 있다.
미스터블루는 이날 액면병합에 따른 변경상장으로 주권 매매거래가 재개됐다.
거래 정지 기간을 거쳐 거래가 재개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스터블루는 앞서 5월 이사회를 열고 5대 1 액면병합을 결정했다.
이에 1주당 액면가는 기존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됐으며 발행주식 총수는 병합 전보다 5분의1 수준인 1661만5956주로 줄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