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신한금융 창립 25주년 행사 열어, 진옥동 "신뢰는 다음 단계 위한 선행조건"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 창립 25주년 행사 열어, 진옥동 "신뢰는 다음 단계 위한 선행조건"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1일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강연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비즈니스포스트]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가치로 신뢰를 꼽았다.

신한금융은 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창립 25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진 회장과 그룹사 최고경영자(CEO), 지주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진 회장은 이날 임직원 대상 특별강연에서 “‘신뢰’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선행조건이자 결정적 요인”이라며 “금융의 방식이 어떤 형태로 변화하더라도 금융회사는 결국 고객의 신뢰로 평가 받는다“고 말했다.

진 회장은 인공지능(AI)이 상당부분 업무를 수행하는 시대가 오더라도 신뢰의 중요도가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고 짚었다.

그는 “AI 시대에는 신뢰의 대상이 고객을 대신해 상품을 비교하고 투자와 거래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로 확장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경쟁력은 단순히 AI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를 넘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AI를 얼마나 잘 설계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진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신뢰를 경쟁력 삼아 성장하자고도 전했다.

진 회장은 “신뢰를 잃는 것은 미래의 성장 기회를 잃는 것과 같다”며 “내부통제·수익성·시장지위·고객기반·조직문화·인공지능전환(AX) 등 모든 영역이 서로를 받쳐주면서 제 역할을 해야 ‘지속 가능한 신한’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한의 지난 25년은 성공과 실패, 도전과 반성을 거치면서 성장해 온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신한만의 확고한 신뢰와 모든 영역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높이 도약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검찰 '1억 공천헌금' 강선우 의원에 징역 4년 구형, "공천 절차 신뢰 훼손"
신임 해양경찰청장에 하만식 남해청장 내정, 2계급 승진
STX 회생계획안 법원 인가 받아, 새 주인 범한산업 품으로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기 주가 4%대 올라, 코스피 '미국 FOMC 경계심리'에도 6..
가상자산거래소 코빗 '디지털엑스'로 탈바꿈, 미래에셋 인수 뒤 브랜드 통합
LS전선 창사 37년 만에 '첫 파업', 노조 29일 전일 파업 예고
세계 반도체 시장 4년 뒤 2배로 성장 전망, BofA "인공지능 수요 둔화 안 보여"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방한 중인 일본 참의원 대표단과 협력 논의
[16일 오!정말] 이재명 "우리나라 잠시 혼란 겪었지만 국민 용기로 다시 평온 되찾아"
아모레퍼시픽 '고주파 신제품'으로 미용기기 다시 키운다, 김승환 외부기술 더하고 피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