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켐은 지난 2024년 11월 2500억 원 규모의 제14회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현재 미상환 잔액은 2382억 원 규모다.
| ▲ 엔켐의 2380억 전환사채 조건 변경안이 가결됐다. <엔켐> |
이번 조건 변경안의 핵심은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 삭제다. 엔켐은 상환 시점을 2029년까지 3년 연장하는 대신 사채권자에게 담보를 제공하고, 추가 수익을 제공한다.
엔켐은 향후 3년 동안 매년 250억 원씩 총 75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매입·소각한 뒤 2029년 잔여 물량을 전액 매입한다.
이에 따라 단기간에 집중됐던 대규모 상환 부담을 분산하고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엔켐은 기존 글로벌 생산 거점의 가동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조직과 비용 구조를 개선해 전해액 사업의 수익성도 강화해 나간다. 최재원 기자

![ESS 수요 급증에 동박 실적 회복세, 유리기판 양산 최대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0094151_135673.png)
![효성 '스판덱스맨', 실적 반등에도 특수가스 적자·차입 부담 숙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08162415_156480.png)
![삼전 미전실 출신, AI·로봇 중심 체질 전환ㆍ인프라 사업 확장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07214427_30203.jpg)
![국내 인터넷은행 첫 여성 행장, 글로벌 감각 갖춘 재무전문가로 연임 성공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07214013_2374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