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파푸아뉴기니 LNG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글로벌 경쟁력 부각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6-08-13 16:06: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파푸아뉴기니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 수주에 한발 다가섰다.

대우건설은 파푸아뉴기니 LNG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주인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로부터 ‘파푸아 중앙가스처리시설(CPF) 및 웰패즈 설계·조달·시공·시운전(EPSCC)’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우건설 파푸아뉴기니 LNG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글로벌 경쟁력 부각
▲ 대우건설이 파푸아뉴기니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 수주에 한발 다가섰다. 사진은 2014년 대우건설이 준공한 파푸아뉴기니 LNG 플랜트 현장 전경. <대우건설>

파푸아 LNG 프로젝트는 파푸아뉴기니 엘크-앤텔롭(Elk-Antelope) 가스전에서 천연가스를 추출해 연간 약 600만 톤 규모에 이르는 LNG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가스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처리·정제해 수도 포트모르즈비(Port Moresby) 인근 액화플랜트로 공급하는 CPF와 부대설비의 설계·조달·시공·시운전 과정을 단독으로 수행하게 된다.

CPF는 구축 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사업관리 역량이 요구된다.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바란(Gbaran)·오투마라(Otumara), 알제리 CAFC 등 해외 대형 CPF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관련 기술력과 사업관리 역량을 축적해 왔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과거 파푸아뉴기니 LNG 1단계 사업을 적기에 완공하며 쌓은 현지 시공 경험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우건설은 2022년 7월 FEED 1·2단계(기본설계) 사업자로 선정된 데 이어 약 4년 만에 EPC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FEED 단계부터 참여하며 축적한 프로젝트 이해도와 대우건설만의 CPF 및 LNG 플랜트 기술력이 결합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며 “과거 성공적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FID(최종투자결정)과 본계약 체결, 본공사 착수까지 적기에 이행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법·제도 고쳐서라도 택지 확보", 8·13대책 공급 총력전 주문
[오늘의 주목주] '모건스탠리 호평' 삼성전기 주가 12%대 올라, 코스피 4거래일 연..
하림 닭고기 소비 증가에도 못 웃어, 정호석 값싼 수입산에 맞설 '모범답안' 난맥상
중국 YMTC 낸드플래시 사상 첫 3위 올라, 공격적 증설로 삼성·SK하이닉스 추격 속도
LG전자 주가 '냉온탕' 이번엔 없을까, 피지컬AI·데이터센터 기대에 연기금도 담는다
[정의길 국제경제 톺아보기] 미국의 엔화 떠받치기, 1998년 엔화 개입을 떠올린다
코스피 강세장 지속 여부 두고 증권가 전망 엇갈려, 반도체 기업 펀더멘털 개선 여부가 변수
덴티움 '중국 임플란트 중앙집중구매'가 기회 되나, 서승우 수익성 개선 분수령 주목
[13일 오!정말] 이재명 "선택적 모병제 도입해야"
반도체·2차전지 등 4조원대 '현장대기' 투자, 산단·건축허가·세제 규제풀기 속도낸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