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상균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장(오른쪽 두 번째)과 직원들이 지난 23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소셜아이어워드 2026’ 시상식에서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로 디자인 혁신대상을, 오리지널 시리즈 ‘가족의 왕국’으로 건설브랜드분야 디지털영상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
[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이 '소셜아이어워드 2026'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디자인 혁신대상을 포함해 2관왕을 차지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소셜아이어워드 2026’ 시상식에서 디자인 혁신대상과 건설브랜드분야 디지털영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국내 약 4000명의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대표 시상식이다.
디자인 혁신대상은 전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디자인 혁신성을 보여준 단 하나의 브랜드에만 수여되는 상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비주얼 완성도, 사용자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는 단순한 기업 홍보를 넘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가치를 콘텐츠로 재해석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디자인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오케롯케는 기존 분양 중심의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웹예능, 음악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시청자 중심의 기획과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기반으로 건설업계 내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현재 5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평가위원들은 ‘오케롯캐’를 놓고 “2030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며 댓글 이벤트 등 MZ세대의 자발적인 참여와 확산을 이끌어 냈다”며 “브랜드와 디지털 마케팅 성과를 동시에 달성하고 엔터테인먼트와 브랜드 메시지의 균형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건설업계 콘텐츠 혁신 사례”라고 평가했다.
건설브랜드분야 디지털영상 대상을 수상한 ‘가족의 왕국’은 다양한 가족의 일상을 그려내 집의 본질적 가치를 조명한 자연 다큐멘터리 형식의 오리지널 시리즈다.
가족의 삶을 담담한 시선으로 기록하며 주거 공간이 지닌 의미를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과도한 광고성 연출보다 가족 구성원 사이 감정과 관계에 집중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빌드 홈, 비욘드 하우스(Build Home, Beyond House)’ 라는 롯데캐슬의 브랜드 철학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브랜드 채널 운영과 콘텐츠 경쟁력을 함께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감을 이끌어 내는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