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9536만 원대 하락, 국제유가 급등해 위험자산 투자심리 위축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9536만 원대에서 내리고 있다.

미국과 이란 사이 긴장감이 높아지며 국제유가가 상승하자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파악됐다.
 
비트코인 9536만 원대 하락, 국제유가 급등해 위험자산 투자심리 위축
▲ 미국과 이란 사이 긴장감이 높아지며 국제유가가 다시 올랐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24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59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3% 내린 9536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58% 낮은 275만3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2.58% 내린 1625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28% 하락한 1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4.67%) 에이다(-2.76%)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27%) 유에스디코인(0.48%) 트론(0.21%) 유에스디에스(0.55%)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과 이란 사이 긴장이 며칠 동안 고조되며 가상화폐와 주식 등 위험자산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이란 대상 대규모 군사작전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올리는 등 중동 지역 지정학적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국제유가가 6월 초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장의 인플레이션 관련 우려도 커졌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가격과 관련해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시장분석업체 엑시트펌프는 “비트코인 7월 가격 상승세는 이미 끝나가고 있다”고 바라봤다.

반면 가상화폐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페는 “비트코인 가격이 주요 수준인 6만4073달러(약 9457만 원) 위에 머무는 한 단기적으로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고용노동부 쿠팡 노동관계법 위반 206건 적발, "산재은폐 의혹은 수사 착수"
론스타 2800억 법인세 반환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정부 승소, "국고 유출 막아"
SK하이닉스 솔리다임 '뉴욕 반도체 공장 투자' 보도 이어져, 중국 의식한 국가안보 우..
금융위원장 이억원 '산업은행 부산 이전 무산' 발언 논란, "국회에서 결정할 일" 해명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투심 위축' SK이노베이션 주가 8%대 하락, 코스피 '기..
한화자산운용 미국 우주기업 임펄스스페이스에 투자, 임동준 "미래지향형 금융상품 제공"
과기부 '7대 시드 프로젝트' 이행전략 수립 본격화, 관계부처 회의 개최
국토부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증액 문제 '특별법 개정' 통한 해법 모색, "증액 문구는 ..
SK하이닉스 '솔리다임' 해외 중복상장 추진으로 궁지에, '주주보호 의무' 당국 압박 ..
우리은행, 3분기 퇴직연금 DC 수익률 18.41%로 5대 은행 1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