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JB금융지주가 반기 최대 순이익을 거뒀다.
JB금융지주는 2026년 상반기 순이익(지배주주) 3857억 원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1년 전보다 4.1% 늘었다.
| ▲ JB금융지주가 2026년 상반기 순이익(지배주주) 3857억 원을 냈다고 23일 밝혔다. |
주요 수익성 지표를 보면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0%,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07%를 기록했다.
자본력 지표인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2.52%로 잠정 집계됐다.
주요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2026년 상반기 각각 순이익 945억 원, 1467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19.0%, 1.2% 줄었다.
JB우리캐피탈은 상반기 순이익 1768억 원을 기록했다. 2025년 상반기보다 34.2% 늘며 그룹 순이익 증가를 이끌었다.
JB자산운용은 2026년 상반기 순이익으로 1년 전보다 71.2% 줄어든 15억1천만 원을 거뒀다. JB인베스트먼트는 순이익 52억7천만 원을 내며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순이익이 14.1% 늘었다.
해외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상반기 순이익 264억 원을 거뒀다.
이날 JB금융지주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현금 314원 분기배당과 1천억 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도 결의했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 자본비율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해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