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롯데쇼핑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3만4400원보다 7.07%(9500원) 내린 12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 23일 오전 롯데쇼핑 주가가 장중 내리고 있다.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분 매각 계획을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22일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보유 중인 롯데쇼핑 보통주 32만4100주를 장내 매도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롯데쇼핑 전체 발행주식의 1.15%에 해당한다.
거래 예정 기간은 8월21일부터 9월18일까지며 22일 종가(13만4400원) 기준 예상 매각 규모는 약 435억 원이다.
현재 신 회장은 현재 롯데쇼핑 주식 289만3049주(지분율 10.23%)를 보유하고 있다.
매각이 완료되면 신 회장의 보유 주식은 256만8949주, 지분율은 9.08%로 낮아진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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