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효성중공업 주가가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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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0시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효성중공업 주식은 직전 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278만9천 원보다 5.84%(16만3천 원) 내린 262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효성중공업 주가 장중 5%대 내려, 미국 데이터센터 건설 위축 가능성에 전력기기주 약세"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6/20260611095326_2807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20일 오전 장중 효성중공업 주가가 내리고 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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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HD현대일렉트릭(-3.01%) LS일렉트릭(-2.79%) 등 국내 대표 전력기기주 주가도 함께 내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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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미국 데이터센터 투자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전력기기주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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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14일(현지시각) 50MW(메가와트) 이상 대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신규 허가 승인을 최대 1년간 한시적으로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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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컬 주지사는 “데이터센터 개발이 공공요금 인상, 천연자원 고갈, 뉴욕 주민들에 대한 불확실성 증대로 이어질 위협이 되는 상황”이라며 “이를 조처하고 앞장서는 것은 나의 책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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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미국 내 50개 주 가운데 최초로 대형 데이터센터 건설을 유예한 것으로,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가 다른 주로 확산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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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전역에서는 인공지능(AI) 관련 대형 데이터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고, 이에 따라 전기요금 인상을 우려한 지역주민들의 반발도 커지고 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