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기술명인' 제도 도입, 건축·토목·안전·조경 직군에서 6명 선정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6-07-02 16:52: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 '기술명인' 제도 도입, 건축·토목·안전·조경 직군에서 6명 선정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과 대우건설의 ‘2026 기술명인’에 선정된 6인이 명인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장인정신을 존중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술명인 제도를 도입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처음으로 임직원 대상 ‘기술명인’ 제도를 도입하고 지난 1일 첫 기술명인 6인을 선정해 선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임식은 대우건설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 갈 하반기 신입사원들의 입사식과 함께 열렸다.

대우건설이 올해 첫해 시행한 '기술명인' 제도는 건설회사의 주된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본인의 전문성을 쌓아온 핵심 인재들을 발굴하고 우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계승해 대우건설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기술명인 선발은 철저한 검증을 위해 단계별 선정 절차를 거쳤다.

희망자 본인의 자율적 지원을 통한 후보자 접수를 시작으로 인사팀의 기본자격 및 경력 요건 검토(1차 심의), 직무별 세부 검토를 통한 전문성 확인(2차 심의), 최종 심의위원회의 종합 평가를 통해 직무 성실성과 전문성을 입증한 각 분야 최고의 명인 6인을 최종 선발했다.

올해 선정된 기술명인은 건축, 토목, 안전, 조경 등 총 4개 직군에서 확고한 전문성을 입증한 실무 인재들이다.

기술명인들은 앞으로 사내 강사로 위촉돼 각자의 영역에서 쌓아온 오랜 실무 경험과 핵심 노하우를 동료 및 후배 직원들에게 직접 전수한다

대우건설은 같은 날 하반기 신입사원 64명의 입사식을 진행했다. 채용 부문은 토목 31명, 건축 15명, CSO(안전) 14명, 글로벌인프라 4명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CSO(안전) 직군 신입사원을 대거 선발해 현장 안전관리 인력을 강화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술명인 제도는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 온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신입사원들이 선배 명인들의 노하우를 이어받아 미래 장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노사 교섭 재개, 사측 기본급 7만9천 원 인상안에 노조 "기대 못 미쳐"
[오늘의 주목주] '메타 공포' SK하이닉스 주가 14%대 급락, 코스피 반도체 차익실..
이재명 "3대 메가프로젝트는 한국판 실리콘밸리" "양극화 완화에 국정 성패 달려"
교보생명 회장 신창재 차남 신중현 SBI저축은행 상무 승진, 미래성장실 맡는다
[현장] 금감원장 이찬진 "가상자산, 제도권 산업 도약하려면 내부통제 강화해야"
'딥시크' '터보퀀트' 이은 '메타 쇼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이번에도 실적으로 극복?
삼성전기, 스미토모화학과 4800억 규모 유리기판 소재 합작법인 설립
한국은행 "7월 물가상승률 6월보다 다소 낮아질 것, 고물가는 지속"
[인터뷰] 자본시장연구원 이석훈 "중소형 증권사 섹터 특화 IB에 중소기업 육성 길 있다"
[현장] 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속도, 거래소 "올해 시총 요건 미달 50곳 상장폐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