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포스코인터내셔널, 창사 첫 5억 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성공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3일 처음으로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권은 5년 만기 5억 달러(약 7677억 원) 규모의 단일 트랜치(만기 구조)로 발행됐으며, 발행금리는 5년 미국 국채금리에 90bp(0.9%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으로 확정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창사 첫 5억 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성공
▲ 포스코인터내셔널 송도 사옥 전경. <포스코인터내셔널>

총 주문 규모는 발행액의 4배에 달하는 20억 달러(약 3조712억 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최초 제시금리(IPG)보다 30bp(0.3%포인트) 축소된 수준에서 최종 발행됐다.

이번 발행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해외 자본시장에서 단독으로 진행한 첫 글로벌본드다. 회사 측은 최근 중동 지역 긴장으로 세계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대규모 투자 수요를 확보하며 사업 경쟁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이 주목한 부분은 에너지와 식량 사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이다. 회사는 호주 세넥스에너지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액화천연가스(LNG)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팜 사업법인 PT.PAR을 중심으로 식량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기존 외화 차입금 상환과 일반 운영자금으로 활용된다. 최재원 기자

최신기사

신한금융그룹 신한은행 포함 12개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절차 시작
카이스트 이사장에 권오현 선임, 삼성전자 대표이사 회장 지낸 '반도체 신화'
이재명 21~27일 미국 멕시코 순방 위해 출국, 22일 유엔총회 기조연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22일 2차 사후조정 돌입, 노조 "타결 가능성 없다"
금감원 증권사에 내부통제 강화 주문, "투자자 보호 프로세스 여전히 미흡"
금융위 신규 청년사업 설명회, 이억원 "내년 청년 지원 예산 2배 이상 확대"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주 강세' 삼성전자우 주가 6%대 올라,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유진투자증권, 비토즈와 스테이블코인 활용한 토큰증권 청약대금 결제 검증
[21일 오!정말] 이재명 "더 낮은 자세로 국정을 더 세밀하게"
콘텐츠진흥원 부원장으로 김도일 임명, 연극배우 출신 정책 전문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