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쿠팡이 명품 패션 할인 행사를 연다.
쿠팡은 럭셔리 패션·뷰티 브랜드 전문관 '알럭스'와 글로벌 명품 플랫폼 '파페치'의 파트너십 체결 1주년을 맞아 19일까지 '알럭스 럭셔리 패션 1주년 세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 ▲ 쿠팡이 19일까지 '알럭스 럭셔리 패션 1주년 세일'을 진행한다. <쿠팡> |
이번 행사에는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발망 등 2천여 개의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한다.
봄·여름(S/S) 시즌 상품을 오직 이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한정 혜택가로 선보인다. △발렌시아가 노스사우스 토트백 △발망 노 웨지 비즈 스웨이드 샌들 △알렉산더맥퀸 러플 플로럴 프린트 탑 등을 준비했다.
알럭스는 21일까지 모든 고객에 10%를 할인해주는 단독 혜택도 제공한다. 알럭스 이용 고객은 글로벌 브랜드와 해외 편집숍이 엄선한 명품 패션·뷰티 상품을 로켓직구 형태로 만나볼 수 있으며 모든 상품에는 무료배송 혜택이 적용된다.
유료멤버십인 와우멤버십 회원은 주문 후 30일 이내 무료 반품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알럭스는 쿠팡이 2024년 10월 선보인 럭셔리 패션·뷰티 브랜드 전문관이다. 출시 당시 SK-II와 에스티로더, 르네휘테르 등 20개 이상의 뷰티 브랜드를 먼저 선보였다.
쿠팡은 2025년 6월 파페치와 협업해 알럭스에서 패션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파페치는 전 세계 50여 개국의 명품 브랜드와 해외 부티크를 연결하는 글로벌 명품 플랫폼이다. 쿠팡Inc는 2024년 파페치 인수를 완료한 뒤 알럭스를 통해 국내 고객에게 파페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알럭스에서 취급하는 패션 브랜드 수는 파페치와 협업한 뒤 1400여 개에서 약 2600개로 늘었다 파페치 협업 상품은 해외 브랜드나 부티크에서 출고되고 알럭스가 국내 최종 배송을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배송 기간은 상품 출고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4~7일가량 걸린다.
쿠팡은 이달 알럭스에 키즈 카테고리를 추가하며 패션 상품군을 더 넓혔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