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미국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채널에 동시 입점했다.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5월2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 문을 연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과 미국 온라인몰에 미샤 제품을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 ▲ 미샤가 미국 올리브영에서 대표 제품 29종을 선보인다. <에이블씨엔씨> |
입점 제품은 모두 29종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M 퍼펙트 커버 BB크림’과 ‘M 퍼펙트 커버 세럼 BB크림’이 있다. M 퍼펙트 커버 BB크림은 미국 아마존 BB크림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M 퍼펙트 커버 세럼 BB크림은 10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다양한 피부 톤을 고려한 것이다.
기초화장품 제품으로는 미샤의 대표 항노화 라인인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에센스 5X’,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 앰플 5X’ 등이 포함됐다.
미샤는 4월 미국·캐나다·대만 코스트코에도 동시 입점했다.
당시 입점을 통해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에센스’, ‘비타 C 앰플’ 등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로 했다. 다양한 피부 톤과 수요를 반영한 제품도 선보인다.
코스트코는 북미 전역에 70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유통기업이다. 미국에만 6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미샤는 일본 코스트코 30여 개 매장에 입점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판매 기반을 쌓아왔다. 여기에 미국 주요 지역 150개 매장, 캐나다 60개 매장, 대만 14개 모든 매장에 입점하면서 코스트코 유통망을 활용한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올리브영 미국 진출은 현지 소비자들이 K뷰티 브랜드를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며 "미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멀티채널 전략을 지속 확대해 북미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