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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메모리값 급등에 중저가 중국폰 판매 감소,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08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태문</a> 7월 새 폴더블폰으로 점유율 격차 더 벌리나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6/20260610150209_168944.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08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태문</a>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대표이사 사장이 메모리 가격 상승이 불러온 중국 경쟁사들의 스마트폰 판매 감소를 기회로 시장 점유율 격차를 더 벌리는 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미나이 나노 바나나 2>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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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급등하는 메모리 반도체 원가 부담 속에서도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을 늘리며 1위 자리를 지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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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등 부품값 상승 직격탄을 맞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판매량이 크게 감소한 반면, 삼성전자는 탄탄한 재무 여력과 갤럭시S26 시리즈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심으로 판매량을 늘린 것으로 분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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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08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태문</a>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대표이사 사장은 이 같은 상승세를 몰아 올해 7월 새 폴더블폰으로 점유율 격차 확대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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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6년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약 6260만 대를 출하하며, 점유율 22%로 1위를 유지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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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출하량은 최근 세계 스마트폰 수요 둔화 흐름 속에서도 2025년 1분기 대비 2.3%, 직전 분기 대비 7.6% 증가한 것이다. 올해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생산량은 약 2억8400만 대로 지난해 1분기보다 1.7% 감소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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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출하량 감소가 두드러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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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값 상승이 삼성전자보다 중국 업체들의 중저가폰 판매에 더 큰 악영향을 미쳤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메모리값이 똑같이 올라도 전체 제조 원가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중저가폰이 프리미엄폰보다 훨씬 높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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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모바일용 D램 LPDDR 가격은 전분기 대비 58~63%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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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오포, 샤오미, 비보의 2026년 1분기 스마트폰 생산량은 전분기 대비 각각 25%, 37%, 22% 급감했다. 올해 1분기 기준 스마트폰 생산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22%로 1위를 차지했고, 애플이 21%, 오포가 10%, 샤오미가 9%, 비보가 8%로 뒤를 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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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포스 측은 "삼성은 탄탄한 재정 지원과 상당한 규모의 프리미엄 제품 포트폴리오 덕분에 현재의 비용 인플레이션 사이클을 비교적 잘 견뎌낼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며 "다만 삼성도 저가형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아 소비 심리 약화가 걱정스러운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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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메모리값 급등에 중저가 중국폰 판매 감소,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08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태문</a> 7월 새 폴더블폰으로 점유율 격차 더 벌리나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6/20260610150802_63856.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삼성전자가 7월 공개할 '갤럭시Z 폴드8'(왼쪽)과 '갤럭시Z 폴드8 와이드(가칭)' 모형. < 아이스유니버스 X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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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08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태문</a> 사장은 오는 7월 폴더블폰 '갤럭시Z8 시리즈'를 전격 공개하며, 중국 경쟁사와 격차를 더 벌릴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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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7월22일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Z 폴드8'와 '갤럭시Z 플립8'에 더해 화면 비율이 가로로 길어진 '갤럭시Z 폴드8 와이드(가칭)'를 공개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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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현재 갤럭시Z 폴드7의 정식 후속 모델은 '갤럭시Z 폴드8 울트라'로 출시되고, 와이드 제품이 '갤럭시Z폴드8'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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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의 화면 비율을 채택한 갤럭시Z 폴드8 와이드는 웹 서핑 때 한눈에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영상 시청이나 전자책을 읽을 때 태블릿과 비슷한 몰입감을 줄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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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역대 삼성 폴더블폰 가운데 가장 선명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프리미엄 폴더블폰 수요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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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IT 팁스터(정보유출자) 아이스유니버스는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갤럭시Z 폴드8 와이드는 432PPI(인치 당 픽셀) 커버 디스플레이와 403PPI 메인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하며, 삼성전자 폴드 역사상 가장 높은 픽셀 밀도를 가진 폰이 될 것"이라며 "갤럭시Z 폴드7은 422PPI의 커버 디스플레이와 368PPI의 메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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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사장은 폴더블폰 원가 관리 측면에서도 중국 기업들을 앞지를 것으로 분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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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갤럭시Z 플립8'에 퀄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와 자체 모바일 AP인 '엑시노스 2600'을 교차 탑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갤럭시Z 플립7에 엑시노스를 전량 탑재한 것과 달라진 움직임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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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업계에 따르면 퀄컴은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의 공급 가격을 엑시노스2600 가격(개당 270달러 추정) 이하인 230달러 수준까지 파격적으로 낮춰 삼성전자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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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AP 경쟁력 강화가 글로벌 부품사와 가격 협상력을 높이는 지렛대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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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달리 독자 AP 칩셋 제조 능력이 없는 중국 오포, 샤오미, 비보는 퀄컴이나 대만 팹리스(반도체 설계기업)인 미디어텍이 부르는 AP 가격을 그대로 수용해야 하는 처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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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AP 칩을 갖춘 화웨이를 제외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최근 중국 팹리스 반도체 기업인 유니SOC의 초저가 AP 채택을 늘리고 있는 추세인데, 이는 결국 스마트폰 성능 차이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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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6년 전체 스마트폰 시장은 2025년보다 12%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1천 달러 이상의 초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1천 달러 이상 가격대 시장을 장악하는 스마트폰 브랜드는 프리미엄 가격을 정당화할 수 있는 차별적 기술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곳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