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세에 장중 7700선 상승, 뉴욕증시 반등에 투자심리 회복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6-06-09 10:20: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가 장중 7700선을 회복했다.

9일 오전 10시3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2.98%(222.92포인트) 오른 7707.33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세에 장중 7700선 상승, 뉴욕증시 반등에 투자심리 회복
▲ 9일 오전 장중 코스피가 상승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85%(213.35포인트) 오른 7697.76로 출발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반등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8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는 S&P500(0.3%) 나스닥(0.9%)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5.6%) 등 기술주 중심 반등세가 나타났다. 다우(-0.2%)는 소폭 내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개장 전 보고서에서 “전날 뉴욕증시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경계심리와 신규 인공지능(AI) 실망감에 따른 애플(-1.9%) 약세가 나타났다”며 “그럼에도 미국 이란 군사 공격 중단소식, 5월 뉴욕 연은 기대인플레이션 둔화, 마이크론(+9.9%) 등 반도체주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S&P500과 나스닥이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각 코스피 시장 수급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4772억 원어치와 473억 원어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5413억 원어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부분 오르고 있다.

삼성전기(7.63%) SK하이닉스(6.33%) SK스퀘어(5.01%) 삼성생명(3.33%) 삼성전자우(3.01%) 삼성전자(2.79%) LG에너지솔루션(0.39%) 삼성물산(0.12%) 등 8개 종목 주가가 오르고 있다.

HD현대중공업(-1.45%) 현대차(-0.31%) 등 2개 종목 주가는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91%(53.85포인트) 오른 965.24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가 1131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가 654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808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도 모두 오르고 있다.

상승폭은 리노공업(16.57%) 알테오젠(14.85%) 원익IPS(10.87%) 코오롱티슈진(10.53%) 펩트론(7.16%) 주성엔지니어링(6.13%) HLB(5.38%) 에코프로비엠(3.13%) 레인보우로보틱스(3.11%) 에코프로(2.47%) 순이다.

이날 오전 9시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6원 내린 1529.4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젠슨황 매직', AI데이터센터와 피지컬AI
스페이스X 상장으로 우주항공주 전반 수혜 가능성, "로켓랩 레드와이어 AST 주목"
해수면 상승 속도 10년간 두 배 빨라져, 세계 경제・식량안보에 악영향 우려 커져
현대차증권 "하이트진로 목표주가 하향, 주류 소비 축소·부자재 가격 상승 탓"
애플 대중성과 실용성 보완해 AI비서 '시리' 새로 공개, "개인정보 보호 우려는 여전"
신한투자 "롯데쇼핑 백화점 초강세 지속, 외국인의 국내 관광이 투자 포인트"
'현대차 포스코퓨처엠 협업사' 팩토리얼 나스닥 우회상장 완료, 전고체 배터리 개발 자금..
한국투자 "신세계 목표주가 상향, 높은 명품 비중으로 백화점 회복 수혜 커"
외신 "젠슨황 지나친 낙관론이 AI 주가 변동성 키워" 지적, 삼성 SK 협력 공개도 ..
미국 법원 "트럼프 정부 친환경 세액공제 지급 요건 변경은 무효", 원상복구 판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