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대우조선해양, 4천억 규모 LNG선 2척 올해 첫 수주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7-03-02 11:03: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조선해양이 4144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계약을 체결해 올해 첫 신규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마샬아일랜드 지역의 선주와 LNG운반선 2척의 건조계약을 2월28일에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4천억 규모 LNG선 2척 올해 첫 수주  
▲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계약금액은 4144억 원으로 대우조선해양이 2015년에 낸 매출의 2.8%에 이른다. 대우조선해양은 2019년 8월까지 선박을 건조해 선주에게 인도하기로 했다.

대우조선해양은 4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4400억 원을 상환해야 하는데 그동안 신규수주를 통한 선수금 유입이 없어 현금을 확보하는데 애를 먹었다.

조선업계는 대우조선해양이 이번 수주를 통해 선수금을 확보하면서 회사채를 상환하는데 조금이나마 여력이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12월에 그리스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그룹의 자회사 마란가스로부터 선박 형태의 해양생산설비인 LNG-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설비)를 수주한 뒤 3달 가까이 신규수주를 하지 못했다.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2월 초에 휴스턴과 런던에서 해외 선주들과 직접 만나 선박발주를 호소하는 등 영업활동에 매진했다.

정 사장은 최근에도 해외출장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는데 영업활동에 공들인 결과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고 대우조선해양은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스페이스X의 xAI 인수 뒤 상장은 '검증된 전략' 평가, "테슬라 주주도 합병 원할 것"
한미반도체, 올해 하반기 HBM5·6 생산용 '와이드 TC 본더' 출시
유안타증권 "신한금융 목표주가 상향, 감액배당·자사주로 주주환원 확대"
한화투자 "우리금융 목표주가 상향, 배당 확대 포함 주주환원 강화 기대"
NH투자 "카카오페이 목표주가 상향, 좋은 실적에 스테이블코인 준비도 순항"
비트코인 1억439만 원대 상승, "자산 고유 변동성에 따른 가격 급락" 분석도
한화투자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 상향, 일회성 비용 감안 시 작년 4분기 실적 기대 이상"
하나증권 "중국 태양광 수출 보조금 폐지,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주목"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