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iM증권 "이번주 환율 1460~1520원 전망, 글로벌 국채금리 안정 여부 주목"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6-05-18 09:04: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원/달러 환율이 다시 1500원선까지 오른 가운데 글로벌 국채 금리가 환율 안정의 변수로 꼽혔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18일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 지속과 글로벌 국채 금리 발작 현상에 1500원선까지 상승했다”며 “물가상승(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투매 양상을 보이고 있는 글로벌 국채 시장의 안정 여부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iM증권 "이번주 환율 1460~1520원 전망, 글로벌 국채금리 안정 여부 주목"
▲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1460~152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1460~1520원으로 제시됐다.

투매는 손해를 무릅쓰고 주식이나 채권을 싼값에 파는 일을 뜻한다. 이익 전망이 더 악화할 수 있을 때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된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현지시각으로 15일 4.597%, 30년물 국채 금리는 5.12%로 거래를  마쳤다. 각각 직전 거래일보다 0.138%포인트, 0.11%포인트 올랐다.

특히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가 5%를 넘은 건 2007년 뒤 처음이다.

이란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한 결과로 풀이됐다.

박 연구원은 “미중 정상회담 종료 뒤 미국의 이란 전쟁 관련 종전 협상 전략이 변화할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당분간 유가에 대한 글로벌 국채 금리의 민감도가 높아질 공산이 높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국채 금리 급등 영향에 15일 주간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 1500.8원으로 집계됐다. 4월7일 뒤 처음으로 1500원선에 올랐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지속 1500원선에 머물면 외환당국이 시장안정화 조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1500원선에서는 외환당국의 개입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인텔 추격에 TSMC 위기감, 반도체 공장 18개 동시 증설로 '물량공세' 대응
NH투자 "컴투스 2분기 야구게임 매출 성장 전망, 하반기 RPG 신작도 기대"
한화투자 "영원무역 목표주가 상향, 자전거 사업부 스캇 실적 반등"
하나증권 "은행주 소외 국면 완화 전망, 최선호주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비트코인 1억1507만 원대 하락, 중동 지역 긴장감 높아지며 투자심리 위축
경상북도 '반도체 챔버용 부품' 국산화 사업 추진, 구미에 5년간 400억 투자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구독 서비스 출시, LG베스트샵·SKS서울 포함 오프라인서 신청
포스코이앤씨 AI 경진대회 마무리, "현장 일지 자동화로 2개월치 업무 절감"
우리은행, 서울 남대문·강남·홍대에 '우리 이음상담센터' 신설
한국노총 "삼성전자 노조 비난 중단해야, 노동권 제한하는 긴급조정 논의 매우 부적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