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HLB그룹 바이오사업개발부문장에 양은영 영입, 차바이오그룹 출신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6-05-04 17:10: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LB그룹이 글로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문가를 영입해 신약 파이프라인 사업화 역량을 강화한다.

HLB는 양은영 전 차바이오그룹 최고사업책임자(CBO)를 HLB그룹 바이오사업개발부문장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HLB그룹 바이오사업개발부문장에 양은영 영입, 차바이오그룹 출신
▲ HLB그룹이 양은영 전 차바이오그룹 최고사업책임자(사진)를 바이오사업개발부문장 사장으로 영입했다.

양 사장은 HLB그룹의 주요 바이오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술수출, 기술도입, 공동개발, 전략적 제휴, 상업화 단계의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등을 맡는다.

HLB그룹은 이 올해 초 김태한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를 바이오부문 총괄 회장으로 영입한 데 이어 이번 양 사장 영입을 통해 바이오 사업화 조직을 추가로 보강했다.

HLB그룹은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과 리라푸그라티닙 등 주요 신약 후보물질의 미국 허가 일정을 앞두고 있다. 특히 리라푸그라티닙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돼 9월27일 이전 허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 사장은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한 약사 출신 사업개발 전문가다. 로슈코리아와 일라이릴리코리아에서 제품 전략과 마케팅을 담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는 글로벌 세일즈 총괄을 맡았다.

2022년부터는 차바이오그룹에서 최고사업책임자 겸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차바이오텍, 차백신연구소, CMG제약 등 그룹 내 주요 바이오 계열사의 사업개발을 총괄했다.

문정환 HLB그룹 전략기획부문 부회장은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과 리라푸그라티닙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허가 일정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HLB그룹은 연구개발 성과를 실제 사업 성과로 연결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양 사장은 글로벌 제약사와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을 두루 거치며 사업개발과 글로벌 세일즈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인물로 그룹의 사업화 전략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7박11일' 해외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독일 도착, 동포 간담회 뒤 귀국
LG전자 제주 히트펌프 사업 1호 현판식, 정부 난방 전기화 정책에 적극 호응
폭염 중대본 2단계 격상에 정부 부처별 긴급지시, 경남 양산 최고기온 42.5도
한국소비자원, 롯데렌탈에 제기된 집단분쟁조정 신청에 "불완전판매 책임 분담해야"
[오늘Who] 최윤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두고 "엄청난 축복의 시작", 창립 52주년..
헝가리 원전 사상 첫 '완전 가동중단' 결정, 폭염과 가뭄으로 냉각수 수급 차질
한국전력 호남 반도체 산업단지에 신기술 및 신공법 도입 추진, 전력망 적기 구축 목표
S&P글로벌 삼성화재의 신용등급 'AA'로 상향, 한국 민간기업 사상 처음
HD현대일렉트릭 북미에서 변압기 누적 생산량 1천 대 기념식, "월드클래스 생산거점 목표"
[오늘Who] 정의선 현대차 튀르키예 아이오닉3 공장 방문, "기대 넘어서는 완성도로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