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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가 두산로보틱스 선택한 이유, 압도적 기술 경쟁력

김원유 기자 priestking@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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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두산로보틱스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글로벌 AI 로봇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엔비디아 수장 젠슨 황의 장녀이자 엔비디아 이사인 스펜서 황이 직접 두산로보틱스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업계의 이목이 쏠렸다. 

2015년 설립 이후 협동로봇 분야에서 국내 1위, 글로벌 4위의 입지를 다진 두산은 이제 단순한 하드웨어 제조를 넘어 지능형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두산이 엔비디아의 파트너로 선택받은 배경에는 압도적인 기술 경쟁력이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엔비디아의 기술을 적용한 로봇 솔루션을 선보인 데 이어, 최근 엔비디아 주최 글로벌 AI 로봇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R&D 역량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미국 로봇 자동화 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하며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강화한 점이 휴머노이드 시대를 준비하는 엔비디아의 전략적 지향점과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다.

두산은 오는 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제품을 선보인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로봇이 현장에 본격 도입되면 인간은 단순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관리자로 진화하겠지만, 동시에 일자리 감소라는 사회적 숙제도 떠안게 될 전망이다. 

중공업의 강자에서 AI 로봇의 리더로 변신 중인 두산의 승부수가 우리 일상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취재 기자와 함께 꼬치꼬치 짚어보자. 채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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