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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주가 장중 5%대 강세, 1분기 호실적에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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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LG이노텍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1분기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호실적을 거두면서 증권가 목표주가가 줄줄이 상향됐다.
 
LG이노텍 주가 장중 5%대 강세, 1분기 호실적에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 LG이노텍이 2026년 1분기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28일 오전 9시38분 기준 LG이노텍 주식은 전날보다 5.22%(2만8천 원) 높아진 56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7.08%(3만8천 원) 뛴 57만4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중 한 때는 58만4천 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LG이노텍 목표주가를 기존 38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황 연구원은 “LG이노텍은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의 전망치를 큰 폭으로 상회한 데다 반도체 패키지 기판의 전방 적용처가 확대되면서 구조적 성장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피지컬 인공지능(AI)산업 성장에 따른 추가적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바라봤다.

이날 현대차증권과 SK증권도 각각 LG이노텍 목표주가를 71만 원, 85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LG이노텍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5348억 원, 영업이익 2953억 원, 순이익 2291억 원을 냈다고 27일 밝혔다. 

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11.1%, 영업이익은 136%, 순이익은 167.6% 증가했다.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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