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IPARK현대산업개발이 1분기 매출 감소에도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27일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739억 원, 영업이익 80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 ▲ IPARK현대산업개발이 1분기 매출 감소에도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 사진은 강남센트럴아이파크 정문. |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5.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8.4% 확대됐다. 서울원 아이파크를 비롯한 주요 자체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11.9%를 기록하며 2021년 2분기 이후 약 5년 만에 두 자릿수 이익률을 회복했다.
다만 매출은 동절기 특성상 공사 진행 일수와 진행률이 낮고 대형 현장들이 2025년 말 준공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유가 상승과 수급 불안 등 대외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철저한 손익 관리와 우량 사업지 중심 선별 수주를 통해 견고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