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서울 관악구 신림동 306 일대(신림4구역)가 최고 32층, 총 992세대의 주거단지로 바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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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림4구역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서울시 신림4구역 최고 32층 992세대 주거단지 추진, 신통기획 확정" height="154"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4/20260426150647_24669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서울 관악구 신림4구역이 최고 32층, 총 992세대 주거단지로 바뀐다. 이미지는 신림4구역의 신속통합기획 조감도. <서울시>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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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4구역으로 이뤄진 신림재정비촉진지구 가운데 신림 1,2,3구역에 이어 신림4구역까지 신통기획이 완료되면 이 일대에 약 7천 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거지가 조성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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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림4구역에 △관악산의 녹음과 도시의 활력이 공존하는 단지 △주변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 생활공간 조성 △지역주민과 함께 누리는 커뮤니티 중심단지 등 3가지 계획 원칙을 마련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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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관악산 자락의 녹지축과 도림천을 잇는 공원과 보행로를 조성한다. 아울러 관악산과 어우러진 도시경관을 형성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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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천~호암로~관악산으로 이어지는 20m 폭의 통경축과 단지 내 열린 배치구간을 통해 단지 곳곳에서 관악산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통경축은 막힘 없이 경관이 이어지도록 설정한 가상의 축을 말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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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학교변에는 10~15층 규모의 중저층 주동을, 단지 중앙에는 32층 내외의 고층 주동을 배치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을 계획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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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림4구역에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방안’을 적용해 기준용적률을 최대 30% 완화한다. 또 법적상한용적률 적용, 사업성 보정계수, 현황용적률 인정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사업성을 높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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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미림여고, 주변 주거지와 조화된 영역별 특화된 건축계획을 수립한다. 지형의 단차를 활용한 주민공동시설, 주차장, 데크주차장 계획 등 입체적 생활공간을 구현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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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세대와 지역 주민이 함께 누리는 공공시설과 상가를 호암로 변에 배치해 가로활성화를 도모한다. 단지내 학교 가는 길을 중심으로 교육・문화 특화 주민공동시설을 도입해 주민 커뮤니티를 강화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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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번에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된 신림동 306 일대 재정비촉진사업 주민공람, 의견 청취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올해 안으로 ‘구역 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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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신림동이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서남권을 대표하는 생활 중심지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창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