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이버 악성 댓글 대응 강화, 악플 많으면 뉴스 댓글창 자동 차단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6-04-23 11:05: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 악성 댓글 대응 강화, 악플 많으면 뉴스 댓글창 자동 차단
▲ 네이버가 23일부터 일정 기준 이상 악플을 탐지하면 자동으로 댓글창을 비활성화하는 정책을 정치, 선거 분야 포함 모든 뉴스 분야에 적용한다. <네이버>
[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는 23일부터 인공지능(AI) 기반 악성 댓글탐지 시스템 ‘클린봇’을 활용해, 악성 댓글이 집중되는 기사의 댓글창을 자동으로 닫는 정책을 시행한다. 이번 정책은 정치와 선거 분야를 포함한 모든 뉴스 분야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댓글창이 중단되는 구체적인 기준은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공개하지 않는다.

만약 악성 댓글 개수가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클린봇이 악성 댓글을 다수 탐지하여 댓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라는 안내 문구와 함께 ‘그린인터넷’ 캠페인 배너가 게시된다. 

네이버는 지난달 정치·선거 분야 기사 댓글을 지방선거일인 6월3일까지 막은 데 이어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 

기사와 댓글을 분리해 여론 과열과 악성 댓글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해석된다. 회사는 댓글 노출 제한에 이어 악성 댓글을 탐지하기 위한 기술을 고도화해 악성 댓글 표현에 대응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2019년 도입된 클린봇은 욕설과 선정적 표현에 이어 혐오, 비하, 차별 표현을 탐지한다. 네이버는 이달 말 AI 모델을 추가로 업그레이드해 탐지 범위를 넓힌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고유가 피해지원금 긍정 47% vs 부정 48%, 이념성향·연령 따라 ..
[현장] 웹케시 부회장 윤완수 "2년 안에 은행업무 싹 바뀐다", '오페리아'로 금융 ..
시민단체, 정부 향해 "민생 차원에서 재생에너지 100GW 목표 명시화해야"
[오늘Who] SK하이닉스 반도체 영업이익률 세계 1위, 곽노정 전인미답 80%까지 노린다
베이징 국제 모터쇼 역대 최대 규모로 24일 개막, 현대차·BYD·지커 참가
극한 폭염에 세계 식량 생산량 감소 현실로, 대책 강화 '골든타임' 온다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이익 1467억 338% 증가, OLED 매출 비중 60%
로보티즈 액추에이터 주문 급증에 우즈벡 신공장 건설 앞당긴다, 김병수 휴머노이드 사업까..
다올투자 "JYP엔터 1분기 실적 기대 부합한 듯, 하반기 스트레이키즈 컴백"
롯데백화점 1분기 외국인 매출 '더블' 전망, 정현석 '모멘텀 다변화' 전략 특명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