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키움증권 "롯데웰푸드 수익성 개선 지속, 원가 부담 완화·인도 성장 긍정적"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웰푸드가 국내 건과·빙과 판매 회복과 인도법인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22일 "국내 건과·빙과 판매 회복, 인도법인 고성장, 설탕·밀가루 단가 인하, 인건비 등 전반적인 경영관리비용 절감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2025년 1분기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법인은 빼빼로 수출 중심으로 판매가 개선되고 있고 인도법인은 빙과 판매가 10% 이상 성장하면서 푸네 신공장의 가동률이 올라오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움증권 "롯데웰푸드 수익성 개선 지속, 원가 부담 완화·인도 성장 긍정적"
▲ 롯데웰푸드가 올해 1분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의 롯데웰푸드 본사 사옥.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2026년 1분기 매출 1조179억 원, 영업이익 233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42.1% 늘어나는 것이다.

코코아, 설탕, 밀가루 등 주요 원재료 투입단가가 내려가고 있는 점과 인도 푸네 신공장의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다만 원가 부담 완화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마진 개선 추세를 단정하기는 아직 이르다는 분석도 제시됐다.

박상준 연구원은 "4월부터 주력 제품 가격 이낳 효과가 반영되고 포장재 단가 상승 부담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마진 스프레드 개선 강도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마진 스프레드는 최종 제품 판매 가격에서 원재료 비용(원가)을 뺀 차이를 뜻한다.

이 연구원은 이날 롯데웰푸드 목표주가를 기존 15만3천 원으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BUY)로 유지했다.

21일 롯데웰푸드 주가는 11만8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취임 500일 기자간담회, "주식시장 정상화 위해 조만간 필요한 조치"
중앙일보 매각 본입찰에 CJ-다우키움 컨소시엄 오리온 삼프로TV 포함 6곳 참여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적립금 18조5천억 넘어서, 지난해보다 44.8% 증가
금감원장 이찬진 단일종목 ETF 조속 심사 인정, "상장 일정 맞추려 심사 서둘러"
해킹 사태로 국감 나온 5대 시중은행장, 우대금리·지배구조 질타에도 진땀
삼성전기 "글로벌 대형 기업에 반도체 패키지 기판 공급계약", 3600억 규모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주 강세' 삼성SDI 주가 11%대 급등, 코스피 '기관 매..
한화에어로 LIGD&A 주가 '1년 전 수준으로', 중동 갈등 고조·유럽 방산주 반등에..
이재명 중수청장 김지용에 임명장 수여, "네 편 내 편 가리지 말고 원칙 따라 사건 처..
[오늘Who] 신동우 스타벅스 '프리퀀시' 기간 늘려 실적 회복 겨냥, '업무 부담'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