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기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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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5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기 주식은 10.44%(7만1천 원) 오른 75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사상 최고가인 76만3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삼성전기 주가 장중 10%대 상승, MLCC와 FCBGA 성장 기대감에 사상 최고가 "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4/20260410095007_3424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21일 오전 장중 삼성전기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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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부문인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와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사업 성장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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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는 전자기기의 전압·전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는 필수 소자이며 FCBGA는 고성능 반도체 칩을 메인 기판과 연결하는 고부가 패키지 기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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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삼성전기 목표주가를 기존 55만 원에서 81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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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2분기부터 MLCC 가격 인상 사이클이 시작됐고 FCBGA 공급 제약 심화에 따른 고부가 제품 중심의 믹스(판매 비중) 개선이 삼성전기 중장기 이익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바라봤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