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에이치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39분 코스피시장에서 비에이치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2만1750원보다 8.05%(1750원) 오른 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 10일 오전 비에이치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
5월 말부터 애플 폴더블폰 제품용 연성회로기판(FPCB)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FPCB는 스마트폰·PC·태블릿 등 IT 기기에 탑재되는 부품이다.
이주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비에이치는 국내 디스플레이 협력사향 독점에 가까운 점유율을 바탕으로 올해 1778억 원, 2027년 3507 억 원 규모 폴더블 제품향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에이치는 북미 고객사 폴더블폰 성장세에 힘입어 2028년까지 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비에이치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 1조9831억 원, 영업이익 113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111% 늘어나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이날 비에이치 목표주가를 기존 2만3천 원에서 2만7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김민정 기자